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닉 앤더슨 (문단 편집) === [[탬파베이 레이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ickanderson01.jpg|width=100%]]}}} || 2019년 7월 31일,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트레버 리차즈]]와 함께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레이드되었다. 반대급부는 [[라인 스태닉]]과 [[헤수스 산체스]]. 당시 탬파베이는 와일드카드 경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불펜진이 최대 약점으로 꼽힌 상태였다. [[호세 알바라도]]는 부상과 제구난조로 인해 부진을 겪었고, [[디에고 카스티요]]는 시즌 중반부터 흔들리며 필승조로 쓰기에는 아직 못미덥다는 평을 들었다. [[라인 스태닉]]도 애초에 [[오프너]]로 활용될 정도로, 필승조로 쓰기에는 한계가 명확한 선수고. 그나마 [[올리버 드레이크]]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고 [[채즈 로]]가 부상 없이 꾸준히 중간에서 던져줬으며, [[에밀리오 파간]]이 든든한 마무리 역할을 제대로 해줘서 어찌어찌 버티고는 있었던 상황. 때문에 오프너 위주로 쓰이던 스태닉을 보내면서 불펜을 보강할 수 있는 앤더슨을 영입한 것. 그리고 탬파베이의 이 선택은 신의 한수가 되었다. 이적 이후 23경기 3승 9홀드 ERA 2.11 21⅓이닝 41K 2BB로, K/BB가 '''20.5'''라는 변태적인 스탯을 찍고 맹활약했다. 불펜진이 흔들리던 탬파베이에게는 가뭄에 단비같은 활약으로 곧바로 팀의 프라이머리 셋업맨으로 자리매김했는데, 심지어는 이 성적도 시즌 막바지 보스턴전 2실점으로 안 좋아진거다. 보스턴 3연전 이전까지는 ERA 1점대에 K/BB '''35'''라는 미친 스탯을 기록했다. 다만 짧은 기간임에도 피홈런 3개를 내준건 약간의 불안요소. 포스트시즌에서도 좋은 활약은 지속되어서, [[2019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게임]]에서는 8회에 등판, 안타 1개를 허용했지만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타선을 상대로 아웃카운트 4개를 전부 삼진으로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한 [[2019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는 2차전에 안타 3개를 맞고 실점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4차전과 5차전에 등판해 3⅔이닝 1피안타 4K 무실점으로 위력투를 선보였다. 또한 포스트시즌 4경기에서 5⅔이닝을 던지며 삼진 8개를 잡아낼 동안 사사구나 장타 허용이 없었던 것도 긍정적인 요소. 다만 팀은 ALDS에서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2020 시즌을 앞두고 마무리 [[에밀리오 파간]]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레이드되며 무주공산이 된 탬파베이의 차기 클로저로 [[디에고 카스티요]] 등과 함께 유력하게 언급되었다. 아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시즌 개막이 밀리고 또 밀리다가 7월 말에 간신히 개막이 확정되고, 앤더슨은 당연히 개막 로스터에 포함되었다. 당초 예상과는 조금 다르게 탬파베이가 집단 마무리 체제를 택하며 앤더슨도 마무리로 고정되어 뛰지 않고, 경기 상황에 따라 프라이머리 셋업맨을 오가면서 활약했다. 한동안 ERA 0을 이어가며 좋은 활약을 하던 와중에, 8월 19일 양키스전이 끝나고 오른쪽 팔에 통증을 느꼈고 결국 팔뚝 염증으로 인해 10일 IL에 올라갔다. 투수진이 줄부상을 겪어 고생중인 탬파베이에게는 엎친데 덮친 격. 다행히도 2주 정도만에 회복을 완료하고 9월 4일 로스터에 재등록되었다. 단축시즌으로 치러진 2020 시즌 최종 성적은 19경기 2승 1패 6세이브 6홀드 '''ERA 0.55''' 16⅓이닝 26K 3BB. 지난 시즌에 비해 볼삼비는 인간미를 아주 조금이나마 되찾긴 했지만 여전히 8.67이라는 정신나간 비율을 기록했으며, 대신 뛰어난 구위를 바탕으로 장타는 고사하고 피안타 자체까지 극도로 억제하며 16⅓이닝 동안 단 5개의 피안타를 허용, 피안타율은 .091에 BABIP가 .143이라는 정신나간 스탯을 찍었다. 고작 저만큼 던지고 fWAR 1.0, bWAR 1.1을 기록한건 덤. 단축시즌이라 가치는 많이 떨어지지만 올 시즌 앤더슨의 ERA+는 무려 '''780'''이었다. 앤더슨이 이러는 동안 마이애미로 트레이드 된 스태닉은 2시즌간 필승조로 기용되었지만 6점대 ERA에 WAR이 -0.5라는 최악의 페이스를 보여주며, 왜 탬파베이가 스태닉을 오프너 위주로 기용했는지를 증명하고 말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한 [[2020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서는 1⅔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다소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2차전에서는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냈다. [[뉴욕 양키스]]를 상대한 [[2020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서는 7회 초 [[디에고 카스티요]]가 볼넷과 안타로 무사 1, 2루를 만들자 구원등판, [[게리 산체스]], [[DJ 르메이휴]], [[애런 저지]]를 전부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기염을 토하며 2이닝 4K를 기록, 팀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의 연투 후유증이 이어진건지 [[2020년 월드 시리즈]]에서는 부진하면서 역적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시즌 중의 활약을 인정받아 '''All-MLB First Team''' 불펜투수 부문에 당당히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2021년 정규시즌을 앞두고 팔꿈치 인대 부분 파열로 인해 60일 IL에 올랐다. 다행히도 [[토미 존 수술]]은 피했지만, 재활 기간때문에 전반기는 결장할 것이 유력하다.[[https://sportstalkflorida.com/featured/rays-nick-anderson-to-miss-first-half-of-season/|기사]] 이후 순조롭게 재활을 진행해 7월 30일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 등판에 나섰고, 다른 문제가 없다면 8월 중순에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7월 말 들어 탬파베이 불펜진이 줄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라 앤더슨의 복귀는 그 어느때보다도 힘이 될 예정. 다만 스프링 트레이닝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몸을 만드는 절차도 밟는 관계로 복귀가 다소 지연되었고, 현재는 9월 복귀를 전망하고 있다. 9월 12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IL에서 해제되었다. 하지만 몸 상태가 100%가 아닌지 복귀 후에도 그렇게 인상적인 모습은 아니었고, 결국 시즌 종료 직후 재차 수술을 받기로 했다. 내부 부목을 삽입할 예정이며, 2022년 7월 전후 복귀를 전망하고 있다. 2022년 8월 22일, IL에서 해제되며 복귀하였다. 일단은 트리플A에서 페이스를 천천히 끌어올릴 예정. 한편 앤더슨의 복귀로 [[피닉스 샌더스]]가 [[DFA]]되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족저근막염에 발목이 잡히며 메이저 복귀에 실패하고 시즌을 접게 되었다. 팀의 핵심 불펜으로 기대받았지만 부상으로 근 2년을 전부 날린 데다 나이도 슬슬 부담스러운 편이라 전망이 썩 좋지 않아보인다. 결국 2022 시즌 후 지명할당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